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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이야기

  • 새 블로그 개설

    2024.02.09 by 파크통

  • IATA LV 2 DGR 위험물 관리사

    2021.05.08 by 파크통

  • 일본 통관사 국가 시험에 대하여 (수정)

    2020.08.14 by 파크통

  • 이상적인 수입판매 , '위탁 판매'

    2020.06.17 by 파크통

  • 일본 통관사의 사회적 인지도 및 대우

    2020.05.13 by 파크통

  • 일본 통관사의 연수입(수정본)

    2020.05.03 by 파크통

  • 키워드로 알아보는 일본 통관사

    2020.05.03 by 파크통

새 블로그 개설

안녕하세요 드래프트로만 거의 책 한권 쓸 정도로 양산해 놓고 몇년을 묵히니 이젠 아주 발효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법인 설립 이후 샐러리맨 시절의 업무량을 3배 정도 가볍게 초월해 주는 바람에 워라밸 따위 잊고 지내다 보니 세월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느껴지네요 엔저로 인해 일본 중소 기업의 해외 진출 매칭에 대한 수요가 생기기 시작하여 (사실, 일본의 해외 진출 욕구보단 한국측의 구매 수요가 증가하여 라고 보는게 더 맞음) 네이버에 무역 블로그를 개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 --> 한국 무역만 다루는 것은 아니고 일본에서 수입상을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싱, 샘플 테스트, 수입 통관, 타법령 인증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생각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앞으로 다소 개인적인 부분..

무역 이야기 2024. 2. 9. 23:03

IATA LV 2 DGR 위험물 관리사

이번엔 극악의 수험료를 자랑하는 IATA 시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본 시험은 국제 자격으로서 창설 큐바, 본부 캐나다인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협회에서 주관하는 항공 화물 전문 시험입니다. 공항 등지에 가시면 IATA 로고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바로 그 협회 입니다. 레벨 1은 퍼머넌트 라이센스로 보통 공항 그라운드 스텝이나 항공 포워더 실무자가 따는 자격입니다. 레벨 2 는 항공운송에 있어서의 위험물에 대한 포장/관리/운송에 대한 전문인을 인증하기위한 시험이며 갱신제입니다. 여기서는 제가 취득한 IATA LV 2 DGR (Dangerous Goods Regulation) 위험물 관리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국제 자격이긴 하지..

무역 이야기 2021. 5. 8. 21:39

일본 통관사 국가 시험에 대하여 (수정)

한국,일본 모두 무더위에 힘든 시기네요. 특히 일본은 코로나 대책이 엉망이라 이중고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번 여름은 여러의미에서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진작에 쓰려고 하고 있다가 게으름피고 있었던 테마인데 요새 시험 접수기간이라 일본 인터넷상에서 눈에 띄길래 적어봅니다 우선 통관사 시험은 공식적인 평균 합격률이 7%~15% 를 넘나드는 난관시험입니다만 여기에는 위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납득이 안가는 특혜?가 존재합니다. 수험자수 6218명중 1섹터 면제자 607명 ? 2섹터 면제자 130명? (위에는 과목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여러과목을 한꺼번에 한 교시에 넣은 것으로 '섹터, 영역'으로 취급하겠습니다) 그럼 작게던 많게던 특혜를 받는 , 이 정체불명의 면제자라는 존재들이 737명..

무역 이야기 2020. 8. 14. 11:17

이상적인 수입판매 , '위탁 판매'

마진은 좋지만 재고리스크가 상재하는 수입업에서 가장 이상적인 거래 계약은 위탁 판매거래 일것 입니다. 물론 위탁 판매까지의 계약을 이끌어 내려면 수입처의 시장이 그만큼 캐퍼, 인구의 소득수준 등 매력적인 요소를 지녀야 함은 전제 조건이겠네요. 주로 경제 선진국을 시장으로 두고 있는 지사나 파트너사를 둔 회사들의 경우 이 방법이 요긴하게 쓰일수 있을 것입니다. 본 글은 일본의 관세 정률법등을 근거로 작성된 글이지만 통관업법과 다르게 관세 정률법, 관세법등은 한일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지므로 일본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 회사들이 주로 초기 시장진입시에 저리스크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위탁 판매에 집중하는 이유도 재고 리스크가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본 글에선 다..

무역 이야기 2020. 6. 17. 15:05

일본 통관사의 사회적 인지도 및 대우

통론 우선 전제로 말씀을 드려야 할 부분은 일본은 지나친 세분화와 상식 부족으로 인해 (자기 분야외에는 알려고도 하지않는 민족성은 덤) 변호사, 회계사 이외의 전문직 직업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한국같으면 대학졸업해 취업활동을 하는 이들 중에 '변리사'나 '관세사'를 모르는 이들은 극히 소수일텐데 참 이런 상이점이 잼있습니다 (마이크로 오피스를 못쓰는 대졸자가 흔한 나라입니다.) 통관사의 경우 우선 무역에 있어서 유일한 국가 자격이며 시험에 있어서도 평균 9.8%대 합격률(요새는 높아져 13%정도까지 올라갔다 합니다 물론 면제자 포함)의 난관 시험입니다 (실제 합격률은 더 낮아 세무사 보다 난관입니다 : 이에 대해서는 통관사 시험 편에서 차후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무역과 관련된 업계에서는 절..

무역 이야기 2020. 5. 13. 23:34

일본 통관사의 연수입(수정본)

* 경력별 연수입 시세 우선 구글에서 '通関士年収(통관사 연수입)' (일본에선 줄여서 年収:연수라 합니다. 한국은 주로 '연봉'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으로 검색해 보면 아래 링크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보통 시세가 비슷합니다. 동경/요코하마 등의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통관사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걸 봐서 지역/소속 통관업체에 따라 빈부차가 발생하는 점은 수요나 시장 규모가 다르니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3,4년전만해도 568만엔이 평균이었는데 역시 일본 경제가 폭망각이라 그런지 몇년새 급여가 많이 떨어지고 있네요. 이는 통관사 뿐이 아니라 후리타 (알바)까지도 그렇습니다. (야키토리 꼬치 집 알바도 2007년기준 1200엔이었던 시급이 현재는 900엔대입니다. 한편 ..

무역 이야기 2020. 5. 3. 04:44

키워드로 알아보는 일본 통관사

본 글에선 한국 관세사에 해당하는 일본 통관사에 대해 키워드를 선정한후 제 경험에 근거하여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 경우가 절대기준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1)면제 과목없이 자격을 취득하여 실제 2)세관 등록 통관사가 되어 실무 경력을 쌓고 퇴사하기까지의 수년간의 실제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했습니다. *1) 현재까지도 통관사 시험에 있어서 가장 이슈화 되어있는 부분, 당락을 좌우하는 통관실무 과목을, 5년간 통관 보조자로서 근무한 이들에게 면제해주는 제도.(심지어 10년 근속자는 딸랑 통관업법 한과목만 보고 자격증을 땀 ;;;;;; ) 현재 이 제도에 불만을 품은 이들로 인하여 통관사 국가시험 신청자는 매년 급감하고 있음. 통관사 부족으로 인해 2003년부터 시행했던 이 면제제도가 결국 자기 발목을 잡는 결과..

무역 이야기 2020. 5. 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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